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Time Re:Imagined’ 컬렉션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3-02-20 18:04:17 수정 2023-02-20 18:04:17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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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에서 출시한 ‘Time Re:Imagined’ 컬렉션 이미지. [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에서 ‘Time Re:Imagined’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렌피딕의 시그니처 증류 스타일을 담은 ‘Time Re:Imagined’ 컬렉션은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50년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40년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30년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50년’은 ‘SIMULTANEOUS TIME(동시적 시간)’이라는 이름이 붙은 위스키다. 서로 다른 3개의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된 원액을 매링한 것으로, 매링 전 같은 창고에서 2년 간 안정화 시킨 뒤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매링한 제품이다.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40년’은 ‘CUMULATIVE TIME(축적된 시간)’을 의미하는 위스키로, ‘Remnant Vatting(렘넌트 배팅)’이란 특별하게 블렌딩하는 기법을 통해 탄생됐다.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30년’은 위스키 숙성을 중단한 순간인 ‘SUSPENDED TIME(간직된 시간)’을 구현한 위스키다. 


브라이언 킨스만(Brian Kinsman) 글렌피딕 몰트 마스터는 "몰트 마스터는 위스키의 맛과 오크 캐스크의 강도 사이에서 미묘한 균형을 찾는 역할을하지만 숙성 시간에 따른 캐스크와 병의 유니크함은 구별하기 어렵다”라며, “이 가운데 자연과 시간은 위스키 맛을 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요인 중 하나이며, 글렌피딕 ‘Time Re:Imagined’ 컬렉션은 그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위스키에 대한 경의를 표현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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