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1일 진주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위원장인 조규일 진주시장, 백인구 부위원장(진주시역도연맹 회장), 김택세 자문위원장(진주시체육회 회장)을 비롯하여 대한역도연맹 최종근 전무이사, 고은화 홍보이사,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 등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1월 17일 창립총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총괄보고와 2022년도 감사결과 보고 및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 대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조직위원장인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 사상 첫 국제 스포츠대회라는 의미도 있지만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부여되는 중요한 대회인 만큼 성공적 대회 개최를 통해 우리 시가 ‘세계스포츠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오는 5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5월 논개제와 함께 개최되는 만큼 시티투어 운영, 진주성 및 대회장 주변 유등전시, 진주시 홍보체험부스 운영 등 진주시 문화·관광 콘텐츠 홍보와 연계하여 역도인들 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대회로 치러질 계획이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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