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한국공항공사, 반부패·청렴 정책 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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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2-23 15:21:59
수정 2023-02-23 15:21:59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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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한국남동발전(상임감사위원 명희진)은 22일 진주 본사에서 한국공항공사(상임감사위원 박영선)와 반부패·청렴 정책 및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남동발전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체계 개편 후 2022년 최초 1등급 달성, 감사원 자체감사활동심사 5년 연속 A등급 달성 등 반부패·청렴 및 감사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기관 간 청렴문화 확산체계를 구축하고 반부패·청렴 및 감사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공정사회·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정책 공유 △감사인 전문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정보교류 △내부통제 실패사례 분석 및 대응 등 내부통제 강화 활동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업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명희진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반부패·청렴 분야와 내부감사 분야에 있어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한국공항공사와의 업무협약으로 자체감사기구 간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고,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과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통해 기업의 재무건전성, 경영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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