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전남사랑애서포터즈 '찾아가는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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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2-24 11:20:12
수정 2023-02-24 11:20:12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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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정착위한 아이디어와 자유로운 토론 이어져

[무안=신홍관 기자] 전남 무안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정착과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수도권 중심으로 편중된 세수를 재배분하고 모금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활용하는 제도로 무안의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인구 유출 등으로 지역의 어려움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도내 생산품 판매 촉진 및 전남 관광 활성화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이다.
무안군 자치행정과 고향사랑팀은 지난 22일부터 전 부서와 읍면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에 대해 설명하고 제도 내용을 전달했다. ‘찾아가는 설명회’는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무안사랑 고향홍보단, 인근·자매도시 상호기부추진, 서포터즈 우수실적 포상계획 등을 설명하며 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광진 자치행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더욱 큰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두 제도에 대해 잘 알고 보다 주도적으로 참여할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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