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뷰티 브랜드 ‘오니스트’, 현대식품관 투홈 입점
문화·생활
입력 2023-03-06 13:00:00
수정 2023-03-06 13:00:00
정의준 기자
0개

클린 이너뷰티 브랜드 오니스트(Ownist)가 현대식품관 투홈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오니스트는 타협하지 않는 클린원칙을 기반으로, 일상에서 이너뷰티를 쉽고 즐겁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로 화학 부형제, 보존료, 인공착향료 등을 배제하고 국가와 세부 지역명까지 원산지를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들이 이너뷰티 제품을 안전하게 소비하도록 돕고 있다.
이번 현대식품관 투홈에 입점한 제품은 ‘트리플콜라겐 오렌지’로 캐나다 청정지역 저분자 피쉬콜라겐, 북극 바렌츠해 엘라스틴, 미국 히알루론산 등 피부 진피 3요소를 담은 액상 이너뷰티 제품이다. 오렌지 주스 맛을 구현해 물이 없어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백화점 식품관을 통째로 집으로 배달한다’는 투홈의 콘셉트와 현대식품관의 높은 제품 선정 기준이 입점 이유”라며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로 유통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아에게 치명적인 ‘RSV’…예방 항체주사 접종 시작
- 서울성모병원, 환자 중심 의료 AI 플랫폼 ‘닥터앤서 3.0’ 운영 주관
- 명절 후유증 걱정된다면? 평소보다 30% 덜 먹고, 더 움직이기
-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청력 보호에 ‘집중력’ 높여
- 손가락 붙은 채 태어난 필리핀 교사, 강남세브란스병원서 초청 치료
- 뚱뚱男 점점 많아져…절반이 '비만 상태'
- 고려대안산병원 배재현 교수, ‘로봇 방광질루 공기주입술’ 생중계…8개국에 노하우 전수
- 자생한방병원, 100억 비자금 조성 사실무근…법적 대응 예고
- 50억 기부금으로...세브란스병원, ‘민윤기치료센터’ 오픈
- 악성도 높은 담도암…진행 늦추는 항암요법 확인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尹부부, 구치소서 맞는 추석… "특식 없이 실외 운동 시간 제공"
- 2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53.5%…4주 만에 반등
- 3산업장관, 방미 귀국…"한국 외환시장 민감성 상당한 공감대"
- 4서울시, 취약 어르신 3만5000명에 추석 특식 제공
- 5작년 추석연휴 휴게소서 1인 1만5000원 썼다
- 6OPEC+, 11월 소폭증산 합의…공급과잉 우려 완화
- 7촉법소년 , 2년 간 2만명 넘어…"30% 가까이 늘어"
- 8추석 차례상 비용 20~30만원대…"작년보다 1% 낮아"
- 9K-헤어케어 브랜드 트리셀, 美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전격 런칭
- 10올해 공항 내 속도위반 144건…전년比 2배 상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