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서부지청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 약정 체결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지난달 28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서부지청장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지원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 체결로 계명문화대학교는 앞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재학생 및 졸업생을 비롯해 지역 청년에게 다양한 맞춤형 진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청년이 지역산업체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계명문화대학교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서부지청과 함께 △진로취업지원시스템을 통한 취업지원 서비스 정보 제공 △전문 컨설턴트 통한 지역 청년 통합 진로취업상담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직무자격증 취득 지원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구직자와 산업체 연계 강화를 통한 취업 기회 제공 △취업 컨설팅, 일경험 및 일자리 매칭 △취업자의 직장 적응 지도 △청년고용정책 연계‧운영 협력 등 청년의 진로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계명문화대학교 김윤갑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들이 원하는 취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자리 매칭을 강화하는 등 취업성과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과 함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2022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돼연간 3억원씩 최대 6년간(운영기간 5년 + 인센티브 1년) 총 1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대학의 종합적 취업지원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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