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3월 '캠퍼스 방역의 달' 선포…대학에 마스크 500만장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3-03-06 10:08:40
수정 2023-03-06 10:08:40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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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의약품물류그룹 지오영은 3월을 <캠퍼스 방역의 달>로 선포하고 신학기 개강을 맞는 각 대학의 학내 방역활동지원을 위해 마스크 500만장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오영의 이번 대학 캠퍼스 마스크 지원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에도 ‘밀집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통한 개인방역이 중요하다’는 국내외 방역전문가들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지오영의 캠퍼스 방역지원에는 지금까지 동국대, 숙명여대, 연세대, 중앙대(가나다 순) 등 국내 주요 대학이 참여의사를 밝히고 지원 규모와 일정 등 개별협의를 진행 중이다.
졸업식과 입학식 등 대학별 신학기 학사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각 대학들의 참가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최종 참가대학의 수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학교와 같은 밀집시설에서의 개인방역이 중요하다” 며 “특히 새학기를 맞아 학내 외 활동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학생들의 개인방역지원을 통해 코로나 없는 대학 캠퍼스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오영은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대한약사회 등의 요청으로 국내 마스크 공급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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