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현대쉘베이스오일, 제 57회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3-03-06 13:50:06
수정 2023-03-06 13:50:06
성낙윤 기자
0개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현대오일뱅크는 계열사인 현대쉘베이스오일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현대쉘베이스오일은 2014년 상업가동 이후 매년 수익을 창출하여 국가 세수에 이바지하고, 매출액의 약 80% 이상을 해외로 수출함으로써 외화 획득에도 크게 기여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납세 정신 계몽과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국세청은 매년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성실하게 납세한 모범납세자를 선정하며, 모범납세자에게는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국세청장 표창, 지방국세청장 표창, 세무서장 표창 등이 수여된다.
송규석 현대쉘베이스오일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경영 활동으로 납세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 기업의 당연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 풍토 확립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쉘베이스오일은 현대오일뱅크와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SHELL)의 합작법인으로 윤활기유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주 사업목적으로 영위하고 있다. /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숙자 남원시의원,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지방의정 부문 대상 영예
- 2민병덕 의원 "홈플러스 사태 정상화에 정치권 즉각 개입해야"
- 3심덕섭 고창군수, 고구마 수확 현장 방문…일손돕기 '구슬땀'
- 4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계획 반복...발목
- 5기장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9월 1~12일 '기장 사회복지 주간' 운영
- 6“韓 경마 자존심 지켰다”…코리아컵·스프린트 개최
- 7코스피 시총 지각변동…조·방·원이 상위권 꿰찼다
- 8'신뢰 위기' 새마을금고, 행안부 감독 한계 도마에
- 9‘섬유·석화 부진’ 태광산업…애경산업 품고 위기 돌파
- 10폐암약 ‘렉라자’, ‘타그리소’와 승부…약값이냐 내성이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