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삼척 화재 피해 고객 대상 금융지원 실시
증권·금융
입력 2023-03-06 17:32:32
수정 2023-03-06 17:32:32
민세원 기자
0개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NH농협은행은 인천 현대시장·삼척 번개시장에서 화재 피해를 입은 개인·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해당 지역 화재 관련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개인과 중소기업으로 기업자금 최대 5억원, 가계자금 최대 1억원을 지원하고 우대금리 혜택은 최대 1%포인트(p) 적용된다.
신규 대출 지원 시 최장 12개월까지 이자납입유예가 가능하며, 기존 대출의 경우도 해당 지역 화재 관련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최장 12개월까지 이자납입유예 혜택을 제공한다.
이석용 은행장은 "인천 현대시장, 삼척 번개시장에서 화재 피해를 입은 개인 및 중소기업, 특히, 농업인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유니콘 키우기' IBK, 창공 1호 펀드로 투자 본격화
- ‘모험자본 확대’ 발맞춰…증권사 새 먹거리 확보 총력
- 한은 기준금리 2연속 동결…"집값·가계부채 우려"
- 부실에 전세사기까지…새마을금고 신뢰 위기
-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AI 비문 인식 서비스 '제1차 ICT 규제특례' 지정
- 우리기술, SMR 관련 기술 고도화…'SMR 국책과제' 4년 연속 선정
- 경남제약, ‘미놀에프트로키’ 40주년 레트로 한정판 선봬
- 라메디텍, 뷰티 디바이스 ‘퓨라셀미인’ 미국·유럽 인증 동시 획득
- 한은, 기준금리 2.50% 동결·성장률 전망치 0.9%로 상향 조정
- 우리금융그룹,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후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천시, 청렴시민감사관 ‘청렴도시 영천’ 앞당긴다
- 2경북도, 서울보증보험과 지역인재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3경북도 "특별재난지역 전통시장에서 30% 할인받고 명절 준비하세요"
- 4'유니콘 키우기' IBK, 창공 1호 펀드로 투자 본격화
- 5경북교육청, 직속기관장 협의회 개최…독립운동 정신 되새기며 현안 논의
- 6‘모험자본 확대’ 발맞춰…증권사 새 먹거리 확보 총력
- 7안동시, 도시숲 조성·관리 심의위원회 개최…도심 녹지공간 확대 논의
- 8웰니스와 MICE의 만남…안동시, 9월 ‘2025 안동 MICE 포럼’ 연다
- 9계열사 줄인 HD현대…로보틱스 IPO 탄력 받나
- 10한은 기준금리 2연속 동결…"집값·가계부채 우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