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박람회 성공"…순천-중국 협력 강화
노관규 이사장, 주광주중국총영사와 협력 논의
[순천=신홍관 기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이사장인 노관규 순천시장이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의 예방을 받고, 2023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한 중국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장 총영사는 2022년부터 ‘명예전남도민’으로서 “2023전라남도 방문의 해와 더불어 2023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2023정원박람회 개막 전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방문계획과 함께 주한 중국 특파원 초청 홍보 등 다방면으로 중국 국민에게 2023정원박람회를 홍보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순천만습지 보전 등 ‘생태수도 순천’의 정책 등을 중국 도시와 교류할 수 있도록 주요한 가교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2023정원박람회를 비롯한 순천과의 교류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중국과 순천이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상생․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장 총영사께서 순․중 교류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조직위는 국제행사로서의 위상을 드러낼 국외 관람객 확보를 위해 국내 대학 및 유학생, 각종 외국인 기관(주한외국대사 등)을 대상으로 한 타깃별 유치 활동을 펼쳤고, 현재까지 국외 관람객 유치 목표인 32만 명의 50%에 근접한 15만 명을 달성했다. /hk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건설현장 시공실태 및 산업재해 예방 집중 점검
-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
- 윤 대통령,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참석
- 강원랜드, 한국임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탄소중립 선도 역할 박차’
- 보훈공단, 캐릭터 행복이·태극이 스티커 무료 배포
- 부산시, 삼성전자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구축사업' 지원
- 미디어센터내일, ‘시네마리듬’ 영화 무료 시사회 개최
- 'KDF 콘서트', 성대한 케이팝 축제 성황리 마무리
- 원주시, 어린이를 위한 축제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 개최
- 인구 유입 정책 ‘come on wonju’ 프로젝트,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 추진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보험사 상반기 지급여력비율 217.3%…6.3%p↓
- 2NH농협손보, '내 자동차 알아보기' 서비스 출시
- 3KB라이프생명, VIP 초청 '아트 앤 다이닝' 문화행사 개최
- 4우리카드, 독자가맹점 200만점 돌파
- 5KB캐피탈, 라오스 의료서비스 시설 구축 사업에 1억원 기부
- 6Sh수협은행, 발달장애인 작품으로 2025년도 아트 캘린더 제작
- 7방재시험연구원, '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응 연구' 업무협약 체결
- 8신보, '지방소재 및 혁신창업 기업 투자활성화' MOU 체결
- 9교보교육재단, '2024 교육 심포지엄' 개최
- 10신한카드, '처음 애니버스 에디션' 출시
공지사항
더보기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