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EV 트렌드 코리아’서 온·오프라인 연계 라이브 커머스 방송 진행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SK렌터카는 대한민국 대표 전기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3’에서 전기차 렌털 상품 라이브 커머스 방송 ‘다이렉트 LIVE’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이렉트 LIVE’는 SK렌터카가 지난 2021년 11월 자사 온라인 다이렉트 채널 ‘SK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장기렌터카 라이브 커머스다. 신차, 중고차, 전기차, 수입차 등 고객 수요가 높은 다양한 테마의 렌털 상품을 매회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누적 시청자 수 2,500만명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16일 ‘EV 트렌드 코리아 2023’ 전시회장에서 진행되는 ‘다이렉트 LIVE’에서는 현대 ‘아이오닉5’, ‘아이오닉6’, 기아 ‘EV6’, 테슬라 ‘모델3’, '모델Y’, 폴스타 ‘폴스타2’ 등 베스트셀링 브랜드부터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다채로운 전기차 렌털 상품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다이렉트 LIVE’는 업계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송으로 실시된다. PC,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전시회를 찾은 현장 참관객들과도 실시간 소통하며 상품과 차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SK렌터카는 이번 ‘다이렉트 LIVE’를 통해 렌털 상품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시회 참가 사전 등록 기간에 등록을 마친 고객에게는 월 렌털료 2만원을 할인해준다. 통상적으로 장기렌터카 계약 기간이 4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98만원 상당의 렌털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라이브 방송 중 계약을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첫 달 렌털료를 최대 100만원까지 무료 제공한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 SK렌터카 다이렉트에 신규 가입한 선착순 1,000명에게 리유저블 텀블러가 담긴 기프트 세트를 증정하며, SK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장기렌터카 견적을 내고 저장한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세차권 등 중 하나를 룰렛 게임을 통해 무작위로 제공한다.
SK렌터카 관계자는 “다이렉트 LIVE는 매회 색다른 테마로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며, “이번 라이브 방송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기차 전시회 현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국내외 인기 전기차를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은 국내 유일의 전기차 산업 전시회로, 국내외 완성차 기업, 전기차 충전기 및 인프라 기업 등 100개사 450부스 규모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중근 회장, ‘유엔 참전용사 추모의날’ 국민대표 헌화
- “합병 제자리·내수 한계”…티빙, ‘벼랑 끝 확장’
- “더는 안돼” 건설현장 고강도 점검…‘대우·GS·현엔’ 촉각
- 이마트, 3분기 영업익 36%↑…“본업 강화에 성장”
- 셀트리온 또 자사주 매입...서진석 대표 승계 속도?
- 위메프 결국 ‘파산’…1세대 이커머스, 생존 시험대
- 삼성, 세대교체 ‘속도’…새 메모리 수장 나올까
- 교보생명, ‘더블업여성건강보험’ 신규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 컬리, 3분기 영업익 61억…10년 만 '흑자전환'
- 초등교사노동조합 "국민 68.8%, 교사 사생활 통제 과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해남군의회,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추진사업 현장점검
- 2진도군, ‘진도홍주 하이볼 페스타’ 마무리
- 3이중근 회장, ‘유엔 참전용사 추모의날’ 국민대표 헌화
- 4하나금융, '모두하나데이' 선포…함영주 "나눔문화 확산"
- 5고창에 삼성 스마트허브단지 ‘첫 삽’…호남 물류 거점
- 6엎친데 덮친 롯데손보, 금융위 제재에 "불복·법적 대응"
- 7경기도, 화성·성남을 넘어… 바이오 지도가 새로 그려진다
- 8“합병 제자리·내수 한계”…티빙, ‘벼랑 끝 확장’
- 9IMA·발행어음 임박…증권사, 내부통제 '고삐'
- 10인천시의회 조현영 의원 “AI교육 예산, 준비 없이 선확보 관행 반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