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함안·창원 중심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 기본구상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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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3-10 18:22:59
수정 2023-03-10 18:22:59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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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함안군은 9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함안창원 중심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 기본구상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해 3월 함안·창원 중심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을 위한 공동용역 에 대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4월 용역착수 보고회를 가진 이후 용역의 중간 결과물을 가지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개최되었다.
함안·창원 중심 동북아 물류플랫폼 유치·조성사업은 진해신항과 연계한 내륙항 건설, 철도 중심 물류전용망 구축, 내륙항 배후지역 개발 등을 내용으로 동북아 물류플랫폼 유치를 위해 함안군과 창원시가 힘을 합치고 있다.
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보완하여 최종 용역보고에 반영하고, 용역 결과물을 가지고 국가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계획에 함안·창원 동북아 물류플랫폼 사업계획을 반영시키기 위해 창원시와 공동대응 해 나갈 전략이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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