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장관, 중동 ‘Biban 2023’서 혁신생태계 발전방향 논의

경제·산업 입력 2023-03-13 16:54:30 수정 2023-03-13 16:54:30 윤혜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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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이 ‘Biban 2023’에서 한국 혁신생태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Biban 2023’에서 행사에 참여한 창업‧벤처 생태계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하며 한국 혁신생태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첸(Steve chen)을 만나 창업가이자 투자자의 시각에서 한국의 스타트업이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전략과 중동 시장 진출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논의했다다.


같은 날, 조나단 오트만스(Jonathan Ortmans) 세계 기업가정신 네트워크 회장과 만나 한국 정부의 스타트업 코리아 정책을 소개하는 한편,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세계 기업가정신 네트워크와의 협력 확대 의지를 다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Biban 행사 참여를 계기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한국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과 Biban 간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할 계획임을 밝혔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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