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POST,- ‘유기동물 희망배송 프로젝트’ 5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BGF네트웍스의 택배 브랜드 CUpost가 택배 1건당 1원을 적립해 목표금액 달성 시 유기동물 입양플랫폼 포인핸드에 기부하는 ‘유기동물 희망배송 프로젝트’를 알리기 위해 오늘 17일부터 3월 30일까지 가로수길 포토매틱샵에 ‘희망배송’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포토매틱 팝업 포토 부스는 ‘유기동물 희망배송 프로젝트’를 알리는 내용과 유기동물의 실제 이미지들을 활용해 프레임으로 제작됐다. 팝업 내부는 포인핸드 캐릭터 ‘믹스패밀리’와 CUPOST박스 캐릭터 ‘샤이루’의 깜찍한 이미지들을 전면에 꾸몄으며, 한쪽 벽면에는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유기동물의 사진을 배치해 입양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팝업 기간 동안 포토매틱도 캠페인에 동참해 포토매틱 부스 촬영 시 1건당 500원이 포인핸드로 기부된다. 여기에 팝업스토어 사진 및 포토부스 촬영본을 활용한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유기동물 희망배송 프로젝트’ 홍보 굿즈로 제작된 ‘멍냥비치타올’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조규천 CUPOST기획마케팅팀 팀장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무인 사진 촬영에 대한 관심이 커져 그들을 공략하기 위해 무인 포토부스 마케팅이 화제다”라며 “당사는 ‘희망배송 프로젝트’ 5주년을 기념해 포인핸드와 포토매틱과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여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포토이벤트를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유기동물 희망배송 프로젝트’ 5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애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토매틱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