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에듀, 이제너두와 청소년 학습심리상담 업무협약 체결

㈜조이에듀(대표 소병혁)가 복리후생기업인 이제너두㈜(대표 송동진)의 고객사 임직원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학습실리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심리상담센터와 학습코칭센터를 결합한 메타학습코칭프로그램을 개발한 조이에듀는 사춘기를 겪으며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해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개발해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3월 교육부가 인증한 메타학습코칭 전문가 1급∙2급 자격증을 발급하는 기업으로 승인되었으며, 평생교육원 등록 등 관련 사업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특히 조이에듀는 온라인기반으로 진행되는 서비스를 올해 전국 약 2,000여 상담소 및 학원과 제휴를 통해 오프라인으로도 자기주도학습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제너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의 자녀를 위해 학습심리상담 및 능력검사를 진행하며, 학습향상을 위한 학습심리와 진로, 자기주도학습법을 자체프로그램을 통해 코칭하는 서비스를 소개하기로 했다.
소윤미 조이에듀 이사는 “학습에 대한 압박이 높은 우리 학생을 위해 주입식 교과과정이 아닌 마음 돌봄을 통한 동기부여와 스스로 성장하는 자기주도학습을 교육해 행복한 학창 시절을 기억하고 성숙한 사회생활을 하게 하는 것이 사업의 최종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이제너두는 복리후생 서비스 운영 및 관리기업으로 현대차그룹, DB그룹,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용노동부 등 약 2,000여 민간/공공기업 고객사 임직원에게 온라인 쇼핑몰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리후생 전문기업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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