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내달부터 퇴직연금 아카데미 실시
증권·금융
입력 2023-03-31 15:06:02
수정 2023-03-31 15:06:02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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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삼성생명은 4월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주요도시에서 ‘2023 삼성생명 퇴직연금 실무자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퇴직연금 아카데미는 기업의 퇴직연금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변화하는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기업 실무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대응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생명이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디폴트옵션) 제도 도입에 따른 효과적인 운용 방안, ▲퇴직연금 전반의 필수 기초 지식, ▲퇴직연금 제도 운용 체크리스트 등이다. 지난 2019년 아카데미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93% 이상이 교육 내용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카데미는 오는 4월 4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11일), 대구(12일), 인천(13일), 대전(14일), 광양(19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신청 고객에 한해 참석 가능하며 관련 문의사항은 삼성생명 퇴직연금 전담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4년만에 대면으로 재개되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제도 등 퇴직연금 전반에 걸친 유용한 정보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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