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의원, 교육환경 개선 교육부 특별교부금 20억 5,500만원 확보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강민국 의원 (경남 진주시 을)은 진주시 학생들의 쾌적한 면학 분위기 조성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0억 5,500 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교육부 『 2023 년도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 』 을 살펴보면 , △ 명신고등학교 급식소 신 ․ 증축사업 16 억 800 만원과 △ 남강초등학교 복도중창 교체 및 바닥 교체사업에 4 억 4,700 만원 이다.
명신고등학교 급식소는 준공된지 34 년이 경과한 체육관 부속의 노후화된 건물로 천장 누수로 인한 누전 위험성 및 벽면 곰팡이 발생 등으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과 위생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로 인해 학교급식 위생과 안전성이 확보되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급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남강초등학교 복도중창 및 출입문은 목재로 노후화되고 문틀이 처져 여닫음이 불편하여 어린 학생들이 문 개폐 시 안전사고가 예상되는 등 교육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이에 금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학생 안전 및 학습권이 보장 되어 학습 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민국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진주시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부 ․ 교육청과 소통 하여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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