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홈런볼 블랙 에디션·KBO 스페셜 에디션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3-04-17 13:30:55
수정 2023-04-17 13:30:55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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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해태제과는 2023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프리미엄 블랙 에디션과 KBO 스페셜 에디션 2종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홈런볼 바나나스플릿’은 미국 현지인들의 디저트를 과자로 구현했다. 바나나 안에 크림을 채우고 과일과 초콜릿을 토핑하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한국 프로야구 출범 41주년을 기념하는 ‘KBO 스페셜 에디션’도 선보인다. 9개 프로야구단의 마스코트와 로고로 디자인한 야구과자다. 이번달부터 오는 10월 까지만 판매되는 한정판 제품이다.
2023년 시즌 동안 SNS를 통해 ‘직관인증샷’ 이벤트도 연다. 홈런볼을 먹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장면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KBO에디션 1박스를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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