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기술보증기금 감사업무 강화 공동협력 협약 체결
전국
입력 2023-04-18 11:36:15
수정 2023-04-18 11:36:15
이은상 기자
0개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한국남동발전(상임감사위원 명희진)은 17일 진주 본사에서 기술보증기금(상임감사 장세홍)과 “감사업무 및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남동발전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체계 개편 이후 2022년 최초 1등급을 달성하고 감사원 자체감사활동심사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등 반부패·청렴 및 감사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기술보증기금과의 감사업무 협약은 이러한 감사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자체감사기구 간 감사전문성 제고, 청렴문화 확산 및 기관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공공 책무성 확보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감사인 전문성 및 내부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 △공정사회·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 우수정책 공유 △전문분야 감사기법 공유 및 인력 교류 △기관 내부통제 강화 및 공공 책무성 확보를 위한 활동사례 공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명희진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내부감사와 반부패·청렴 분야에 있어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기술보증기금과의 업무협약으로 자체감사기구 간 감사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고, 기관의 청렴도 향상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여 투명성, 공정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2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3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4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5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6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7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8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9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10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