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 전력

전국 입력 2023-04-24 12:51:10 수정 2023-04-24 12:51:10 박민홍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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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박람회 참여 홍보와 도민 아이디어 공모

전북도가 수도권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전북도]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도가 수도권 박람회 참여와 아이디어 공모 등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주력하고 나섰다.


전북도는 지난 23일까지 사흘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3 Y Farm Expo'에 참가해 ‘전라북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집중 홍보했다.

  

올해 엑스포는 전국 99개 지자체와 6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귀농·귀촌 주제관, 청년창업 지원관, 고향사랑기부 홍보관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전북도는 귀농·귀촌 주제관과 함께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고향사랑기부 홍보관'을 운영하며 전북도와 14개 시·군의 대표 답례품을 홍보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매진했다.


홍보관에서는 전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전북특별자치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퀴즈 이벤트도 진행해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으며 정답자에게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했다.


한편 전북도는 다음달 15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기금 활용 방안’을 주제로 도민 테마제안을 접수중이다. 제안은 국민신문고, 우편 및 방문 등을 통해 자유롭게 접수할 수 있고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최고 150만 원의 상금도 제공된다. /mh009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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