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국회의원, 진주교대 100주년 기념식서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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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4-24 16:30:47
수정 2023-04-24 16:30:47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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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강민국 국회의원이 24 일 진주교육대학교 100 주년 기념식에서 진주교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지난 1923년 개교한 진주교육대학교는 초등교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경남 유일의 4 년제 국립교육대학이다.
이처럼 진주교대의 역사가 오래된 만큼 노후 한 시설이 존재하고 있으며 , 특히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대학교 내 학생회관 건물 리모델링 공사가 시급한 실정이다.
다행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강민국 의원의 발 빠른 대처와 노력으로 ‘ 학생회관 건물 리모델링 공사 사업 ’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올해 11 월 드디어 시공에 들어가게 됐다.
진주교육대학교 측은 이러한 강민국 의원의 노력을 기념하고자 ‘100 주년 기념식 ’에서 감사패를 수여하게 된 것이다.
강민국 의원은 “교육의 도시 진주와 함께하는 진주교육대학교의 100 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개교 이래 대한민국 교육을 위해 한결같이 전진한 진주교육대학교의 다음 100 년을 함께 응원한다”며 축하했다.
또한 강 의원은 “ 진주교육대학교 학생회관 리모델링 공사가 2025 년 2 월 완공될 때까지 계속 관심을 가질 것이며 , 앞으로도 교육도시 진주라는 명성에 걸맞게 관련 교육 발전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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