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쓰리서치 "제우스, 올해 로봇 사업 재평가…목표가 3만9,000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그로쓰리서치는 25일 제우스에 대해 올해 로봇 사업을 앞세운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9,000원을 각각 제시했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2006년 코스닥에 상장한 제우스는 2022년 기준 반도체 장비 62.52%, 디스플레이 장비 14.47%, 플러그밸브 4.57%, FA 및 진공 18.44%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FA 및 진공 사업은 산업용 로봇 품목을 일본의 업체로부터 수입해서 유통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제우스가 직접 설계부터 제조까지 담당한 소형로봇(협동로봇)의 성과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특히 “현재 로봇 관련한 연구인력은 40여명 수준”이라며 “주요 로봇 품목은 6축 다관절 로봇 -ZERO-SCARA, ZERO-DELTA등의 제품으로 향후 대량 수주가 기대되는 산업은 화장품, 커피 프렌차이점으로 이미 레퍼런스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2022년 반도체 매출 비중 62%수준을 달성한 가운데, 2023년에도 반도체 매출 비중은 주력 캐시카우(Cash Cow/ 수익창출원)가 될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특히 “중국 반도체 세정장비 시장에서 일본의 TEL(도쿄일렉트론)과 직접적으로 경쟁을 하는데, 현재 대중 수출 규제 이슈로 인해서 매출이 감소하고 있고, 향후에는 장비 공급 자체를 안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며 “이런 반사 수혜로 인해 제우스가 올해도 반도체 장비 수주와 공급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3년 실적은 매출액 4,500억원, 영업이익 360억원 수준을 전망한다”며 “현재 시가총액(4월 24일 종가기준) 3,022억원은 PER기준 11배 수준이며, Target PER15배로 산정할 경우 적정주가는 3만9,000원 이상”이라고 진단했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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