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중국 국가공원관리국과 국립공원관리 협력 양해각서 체결

강원 입력 2026-01-06 13:59:22 수정 2026-01-06 13:59:22 강원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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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국립공원 관리 협력 MOU 체결 및 자매공원 추진 논의
- 기술·인적교류 및 공동연구 등 국립공원 분야 실질 협력

(좌)주대영 국립공단 이사장. (우)중국 국가공원관리국장 류궈홍 양해각서 체결 장면.[제공=국립공원공단]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지난 5일 중국 국가공원관리국과 국립공원 관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국 국립공원 간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추진된 것으로, 국립공원 관리협력을 통해 상호 이익을 도모하고 지역 및 글로벌 차원의 생물다양성 보전강화와 생물자원의 기후변화 적응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국립공원 관리정책 △자연교육 △생태관광 △생물다양성 보전 △친환경 시설 설계 △과학기술 연구 △생물자원 모니터링기술을 교류한다.

아울러,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공동 프로젝트를 수립 이행하고 직원 상호방문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교류와 분야별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할 예정이며, 특히 중국 5대 국가공원 중 한 곳인 ‘황하 삼각주 자연보호구’와 우리나라 국립공원 간 자매결연을 맺어 교류를 활성화 하기로 했다.

주대영 이사장은 “양자회담에서 논의된 주제를 추진하기 위해서 협력사업을 구체화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추진하기 위한 실무 수준의 협의체를 조속히 발족하고, 이를 통해 인적 교류, 정보 및 기술 공유, 정례적인 상호방문 등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의 반달가슴곰, 여우 등 멸종위기종 복원에 중국에서 큰 도움을 주었는데 향후 사향노루 등 양 국가 간 동시에 멸종위기종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종 복원 사업에도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대영 이사장은 지난 5일 중국 출장 중이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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