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청정 자연 뉴질랜드에서 온 키위 올해 첫 출하

경제·산업 입력 2023-04-27 14:00:54 수정 2023-04-27 14:00:54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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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제스프리 키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스프리]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뉴질랜드 청정 자연의 농가에서 재배한 제스프리 키위를 올해 처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주부터 전국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뉴질랜드에서 자란 제스프리 키위는 일관된 고품질과 뛰어난 맛을 자랑해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제스프리는 품질 관리 시스템인 ‘제스프리 시스템’을 구축해 재배부터 수확, 유통, 판매에 이르는 사전·사후 단계까지 모든 과정을 일원화해 고품질의 키위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제스프리가 10여 년의 연구·개발을 거쳐 선보인 ‘썬골드키위’는 100g당 비타민C가 152mg 들어있어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성인 기준 일일 권장 섭취량(100mg)을 충분히 채운다.


한국은 제스프리 키위 판매 시장 가운데 네 번째로 큰 시장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해 제스프리의 국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약 20%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 연평균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보이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관계자는 “제스프리 키위는 엄격한 품질 관리 속에서 출하되는 만큼 맛과 품질을 보장해 안심하고 드셔도 좋다”라며 “달콤하고 상큼한 맛은 물론 비타민C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제스프리 키위를 매일 드시면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일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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