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다현 학생, 형평운동 100주년 공모전서 1위 수상
전국
입력 2023-04-28 16:29:21
수정 2023-04-28 16:29:21
이은상 기자
0개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홍다현 학생(충무공초등학교·5학년)이 형평운동 100주년 기념 형평공모전 감상문 대회 초등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주시, 진주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대회 시상식은 28일 오후 진주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홍다현 학생은 “이번 대회에 참여하면서 어떻게 하면 모든 사람들이 차별 받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형평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학생들에게 지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 초·중·고 부문에 800여 명의 지역 학생들이 참여했다.
한편 형평운동은 1923년 일어난 백정의 신분차별 해방운동을 말한다. 진주 지역에서 시작된 이 운동은 올해 100주년을 맞았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2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3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4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5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6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7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8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9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10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