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베이징 노선 3년만에 재취항…노동절 연휴에 '북적'
전국
입력 2023-05-01 20:53:16
수정 2023-05-01 20:53:16
금용훈 기자
0개
제주도·제주관광공사, 중국인 개별관광객에 관광 홍보물
[제주=금용훈 기자] 중국의 노동절 연휴(4월29일~5월3일)에 맞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와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이 1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베이징 노선의 복항을 기념하는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행사에서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중국인 개별관광객에게 새로워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한 제주 관광 홍보물을 제공했다.
제주~북경 노선의 복항을 기념하는 환영행사. [사진=제주관광공사]
이번 재취항을 시작으로, 대한항공은 제주와 중국 내 정치문화 중심도시인 북경을 잇는 직항노선을 매주 4편씩(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운항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현재 전체 138석의 B737-800 기종을 운항 중이지만, 6월 1일부터는 기존 기종의 2배를 능가하는 284석의 A330-300 기종을 운항할 계획이며, 제주항공도 제주~북경 노선의 취항을 계획하고 있다. /jb00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