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봄·여름철 디저트 뷔페 ‘망고 스튜디오’ 열어
경제·산업
입력 2023-05-02 09:45:27
수정 2023-05-02 09:45:27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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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서울드래곤시티는 오는 5일부터 8월 20일까지 노보텔 스위트 26층에 위치한 ‘THE 26’에서 봄·여름철 디저트 뷔페 ‘망고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망고 스튜디오’는 망고를 이용한 각종 디저트를 제공하는 뷔페 상품으로, 서울드래곤시티는 딸기·망고·샤인머스캣을 테마로 계절별 디저트 뷔페를 선보이고 있다.
이용객은 티라미수, 다쿠아즈, 브리오슈, 까눌레 등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 약 20종을 맛볼 수 있다. 동남아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코코넛과 패션후르츠가 올라간 디저트와 하겐다즈 망고 소르베 아이스크림도 제공된다.
라이브 스테이션에는 짬뽕, 떡볶이, 햄버거 등 식사 대용 메뉴가 준비돼 있다. 또한 햄버거 패티로 와규·새우와 함께 채식주의자를 위한 가지와 주키니도 제공된다.
‘망고 스튜디오’는 주말 및 공휴일에 2부제로 운영된다. 1부는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2부는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다.
한편, 서울드래곤시티는 5월 5일부터 ‘메가 바이트’에서 망고 빙수와 클래식 빙수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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