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한솔PNS IT부문과 손잡고 ‘2023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 개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는 한솔그룹 계열 IT 전문 기업 한솔PNS IT부문과 손잡고 스마트 안전관리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한솔PNS IT부문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업재해 예방 및 제거를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발굴해 한솔PNS IT부문과 스마트 안전관리 분야의 협업을 목표로 한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5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공모전 선발 기업에 상금 시상을 비롯해 한솔PNS IT부문과 사업 협력 기회, PoC 자금 지원, 투자 검토 및 보육기업 등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 안전관리 분야의 혁신기술, 서비스 역량, 전문성을 갖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스마트 안전관리 분야 발전에 기여할 우수 기업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뛰어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개방형 혁신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솔PNS IT부문은 제조, 플랜트, 화학,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별 특화된 정보기술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IT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지난해 한솔코에버를 인수하며, 스마트팩토리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