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인글로벌컴퍼니,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기획 전시 진행

글로벌아트전시기획사인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타워 2에서 연중 기획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IFC에서 진행되는 첫 기획 전시는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전속작가인 이정연 작가의 개인전으로 오는 5월 15일까지 개최된다.

권지연 제뉴인글로벌컴퍼니 대표는 “향후 비즈니스영역의 고급 전시장의 확장을 통해 비즈니스영역과 미술계를 잇는 브릿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지난 2020년부터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등에서 연중 기획 전시를 진행해오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