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가족, 가정의 달 5월 맞 ‘오픈하우스’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3-05-08 09:19:40 수정 2023-05-08 09:19:40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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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임직원들이 목암 본사에서 열린 오픈하우스에 참석해 체험 활동을 즐기고 있다. [사진=GC]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GC(녹십자홀딩스)는 7일 임직원 가족 7500여명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규모의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5년만에 개최되는 GC ‘오픈하우스’는 2001년부터 이어져 온 GC의 대표적인 축제다. 올해 행사의 경우 본사는 피크닉 컨셉, 오창은 놀이동산 컨셉, 화순은 명량운동회 컨셉으로 구분하여 어린이에게만 집중되었던 과거 행사와는 달리 남녀노소 모두 오픈하우스를 즐길 수 있게 기획됐다.


더불어 회사 CI를 배경으로 가족사진관, 인생네컷, 캐리커쳐를 공통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임직원 가족들이 오픈하우스의 추억을 상기시킬 수 있게 했다.


임직원 가족들은 행사장 곳곳에 만들어진 테마랜드에서 인기가수들의 초청공연과 마술쇼, 디즈니 갈라쇼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관람하고 레크레이션 게임, 놀이동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활동들을 즐겼다. 


GC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픈하우스를 통해 임직원들이 애사심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고, 가족들에게 회사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었다”며, “가족과 직장동료끼리 유대감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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