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이치, 원적외선 로스팅 기술 적용 원두커피 ‘딥플라브’ 출시

쓰리에이치(3H)가 원두커피 브랜드 ‘딥플라브(dipflav)‘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쓰리에이치는 경혈 지압 온열 침대 ‘3H 지압침대’를 개발∙생산해 국내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미국, 중국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딥플라브(Dip Flav)’는 깊은(Deep) 풍미(Flavor)의 합성어로 장수와 활력의 상징인 숫사슴과 육각 세라믹의 원적외선 방출을 형상화해 엠블럼을 만들었으며, 1,300도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소성시킨 육각 세라믹을 활용해 물질의 표면을 넘어 내부로 깊숙이 침투하는 원적외선 복사로 간접 로스팅하는 기술이 특징이다.
해당 기술을 적용한 간접 로스팅은 강력하고 안정된 화력과 원적외선 효과로 원두의 겉과 속이 고르게 잘 볶아져 커피 본연의 독특한 맛과 풍부한 향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종 산업 간의 결합을 통해 정체된 브랜드 이미지를 젊게 만들고, 동시에 이슈와 화제성을 확보해 소비자의 저변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국 쓰리에이치 센터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딥플라브’ 커피를 제공해 일상생활에서 브랜드를 자주 경험하고 친숙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딥플라브는 콜롬비아,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총 3가지의 원두 맛을 ‘드립백’형태로 맛볼 수 있으며, 전국에 약 180여 곳의 쓰리에이치 센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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