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스트레스케어 쉼’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1초에 1.3병 팔려”
경제·산업
입력 2023-05-09 11:05:38
수정 2023-05-09 11:05:38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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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hy는 '스트레스케어 쉼'이 1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2월 선보인 쉼은 출시 6주 만에 판매량 500만개를 넘어섰다. 이후 같은 기간 500만개가 추가 판매됐다. 12주 동안 1초에 1.3병씩 꾸준히 팔린 셈이다.
비결은 차별화된 콘셉트에 있다. 쉼은 장(腸) 건강 중심의 발효유 기능성을 멘탈 헬스케어 영역으로 확장시킨 제품이다.
기존 제품과 확연히 구분되는 맛도 특징이다. 아로마 오일 3종(△베르가못 △캐모마일 △레몬)으로 발효유 특유의 풍미에 향긋함을 더했다.
신상익 hy M&S부문장은 “신제품 출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판매 속도가 둔화되나 ‘스트레스케어 쉼’은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제품 콘셉트에 부합하는 협업 마케팅을 진행해 화제성을 이어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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