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용마로지스', 택배서비스평가 기업택배 부문 ‘A+등급’ 획득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 물류전문 계열사 용마로지스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2년도 택배/소포 서비스평가' 기업택배(B2B)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용마로지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7년 이상 택배서비스평가 A등급 이상을 받았으며, 이번 2022 택배/소포 서비스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3년간 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택배/소포 서비스평가는 일반 국민이 주로 이용하는 일반 택배 업체 13개(C2C, B2C)와 기업들이 주로 이용하는 기업 택배 업체 10개(B2B)로 구분하여 한국능률협회플러스가 평가 자료 수집, 전문 평가단 및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진행했다.
평가 항목은 고객(고객사)의 신뢰도, 정보시스템의 우수성, 응대의 친절성 및 적극성과 배송의 신속성 및 안전성과 종사자 보호,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수준 등이 평가되었다.
용마로지스는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물류전문 계열사로 1983년 7월 출범하여 2023년 40주년을 맞이했다. 용마로지스는 의약품 유통품질 관리기준(KGSP, Korea Good Supplying Practice)에 따른 전국 34개 창고, 35개 배송센터를 직영 인프라 운영 및 정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특화된 물류 서비스를 통한 H&B 글로벌 SCM 리더’라는 2025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용마로지스 관계자는 “약점 영역을 보완하고 강점 영역을 강화하여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콜드체인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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