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단계별 학습지원 프로그램 큰 호응
[대구=김정희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진행하고 있는 ‘단계별 학습지원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단계별 학습지원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습 동기부여 및 학습 효율성 향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단계별로 다양한 학습방법을 안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단계 학습동기부여 특강, 학습전략검사와 2단계 학습지원 워크숍, 학습컨설팅, 또래학습상담, Learning Relay로 구성된 학습지원 프로그램은 매 학기 반복해서 학기초에는 1단계, 학기중에는 2단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3월 신학기에‘나는 비상한다! 나의 꿈을 향하여! 나비꿈’에 대한 박승호 총장의 특강에 총 628명의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여 3차에 걸쳐 진행된 학습동기부여 특강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대학생이 된 새내기 학생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 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3월부터‘창의적인 레포트 작성 비법:에디톨로지’, ‘대학에서 발표 천재되기’등을 주제로 10회차에 걸친 학습지원 워크숍을 특임교수인 권유진 교수가 운영하고 있다.
학사일정에 따른 맞춤형 학습방법을 제공한 학습지원 워크숍은 하루 만에 정원이 모두 차는 등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교과 시간이 맞지 않아 참석 못하는 학생과 학과에는‘찾아가는 팝업 러닝 워크숍’을 추가 운영해 재학생들의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학생이 입학한 3월에 학습전략검사를 실시해 학생 개인별 맞춤형 학습컨설팅과 또래학습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로 구성된 KMCU학습지원단(러닝 서포터즈)을 동료 학생들과 1:1로 매칭해 또래학습상담 등 러닝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과 성인학습자 등 다양한 유형의 학습자들에게 대학생활 적응 및 교내시스템을 활용한 학습전략을 안내하고 있다.
박승호 총장은 “우리대학이 2020년 우수 교수학습지원센터로 선정되어 잘 배우고 잘 가르치는 대학임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도 자기주도학습 강화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 책무인 학생 교육에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등을 기반으로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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