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비컨, 향기 전문 브랜드 기억(KiOK)과 콜라보 향수 출시

아이웨어 브랜드 퍼블릭비컨(PUBLIC BEACON)이 향기 전문 브랜드 기억(KiOK)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향수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기억(KiOK)은 다양한 기억의 스토리를 하나의 향기로 만들어 신선한 느낌의 상품과 서비스를 동시에 제안하고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등 여러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야심찬 행보를 보이는 향기 전문 브랜드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기억’을 타이틀로 퍼블릭비컨만의 특별한 컬러들을 향기로 담아내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브랜드의 섬세한 협업을 통해 탄생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향긋한 베르가못 향과 포근한 머스크로 감싸주며 화사한 햇빛 아래 생기를 느낄 수 있는 ‘펄 아이보리(Pearl Ivory)’와 짙고 성숙한 우디머스크와 그윽함의 샌달우드 향으로 우아하면서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엠버(Signature Amber)’의 향수 2종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 제품은 퍼블릭비컨의 펄 아이보리 컬러와 브랜드 대표 컬러인 엠버 컬러를 후각화한 상품”이라며 “자사의 아이웨어 제품과 레이어링을 통해 아름다운 기억을 표현할 수 있는 헤리티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향수는 퍼블릭비컨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글라스 및 안경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증정될 예정이며,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노경태 이대서울병원 교수, 단일공 로봇 대장수술 300례 달성
- 서울대병원-네이버, AI로 생물학적 나이와 건강 위험 예측한다
- 슈퍼주니어 김희철,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 후원
- 자생한방병원 “영유아 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치료로 개선”
- "젊은 강직성 척추염 환자, 임신 중 치료 포기 안 해도 된다"
-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자궁경부암 표적 면역치료제 개발
- 잦은 입원·응급실행…중증 천식, 약값 부담에 치료 장벽
- 고려대 의대, 美 예일대와 2025 공동포럼 개최
- 당뇨약, 파킨슨병 진행 막는다
- 중증 천식에 생물학적제제, 효과 좋지만…"연 800만 원 약제비 부담"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민 60.8% “부산, 세계인이 찾는 해양 K-관광·문화도시로 전환해야”
- 2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3“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4KT 소액결제 해킹, 펨토셀로 암호 해제 가능…‘도청 우려’ 확산
- 5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 손에…‘영끌 매수’ 다시 확산
- 6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청년 일자리’ 고용시장 파장 촉각
- 7서울 시내버스 노조, 수능 당일까지 파업 철회…13일 추가 교섭
- 8美 셧다운 39일째…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압박
- 9롯데,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 10쿠팡, ‘쿠패세’ 개최…인기 패션 상품 특가에 선보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