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미디어 사업 속도…“2025년까지 매출 5조”
콘텐츠 사업 청사진…“미디어 밸류체인 확장”
KT “2025년까지 미디어 매출 5조원 목표”
‘돌비비전’·‘HDR10+’ 동시 지원…고화질 제공
‘콘텐츠 선순환 구조’ 성장 엔진으로 육성

[앵커]
KT가 콘텐츠부터 플랫폼까지 종합 미디어 사업자로 발돋움합니다. 그룹사와 함께 콘텐츠 선순환 구조를 확장시켜 미디어 부문 매출 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윤혜림 기자입니다.
[기자]
KT가 오늘(18일) ‘그룹 미디어데이’를 열고 콘텐츠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지난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콘텐츠 중심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만큼 사업을 확장하겠단 계획입니다.
[인터뷰] 강국현 / KT Customer부문장(사장)
“KT는 원천 IP, 콘텐츠 기획·제작, 채널, 유통을 다 가진 안정적인 밸류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집중해왔던 휴먼 드라마, 로맨틱 드라마뿐만 아니라 스릴러 판타지, 사극까지 장르 스펙트럼을 확장시킬 예정입니다.”
KT는 지난 1년간 12편의 오리지널 드라마, 17편의 예능을 제공했는데, 내년에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약 40%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KT스튜디오지니, ENA, 지니뮤직 등 KT그룹 콘텐츠 분야의 매출 성장으로, 지난해 KT그룹 미디어매출은 4조2,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025년까지 매출을 5조원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입니다.
이날 KT는 IPTV 셋톱박스, 무선인터넷 공유기, AI 스피커를 하나로 통합한 ‘지니 TV 올인원 셋톱박스’도 공개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통신사 셋톱박스 내 ‘돌비비전’과 ‘HDR10+’를 동시 지원합니다.
KT는 앞으로 디바이스부터 플랫폼, 콘텐츠까지 그룹 전반의 콘텐츠 선순환 구조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 엔진으로 키우겠단 복안입니다.
김철연 KT스튜디오지니 대표는 “올해 키워드는 스펙트럼 확장”이라며 “시청자의 니즈 틈새를 찾고 콘텐츠와 독창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제TV 윤혜림입니다./grace_rim@sedaily.com
[영상취재 오성재 / 영상편집 유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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