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 동아리 콘서트
전국
입력 2023-05-22 14:28:08
수정 2023-05-22 14:28:08
주남현 기자
0개
음악밴드 동아리 5팀·지역연합회 줌바팀·동신대학교 댄스팀 참가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빛가람호수공원 야외공연장서 '제16회 이전공공기관 동아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동아리 콘서트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연중 3~4회 개최돼 왔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중단됐다가 지난해 빛가람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 개최했으며 방역 조치 완화로 4년 만에 단독 행사로 열린다.
콘서트 무대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음악 밴드 동아리 5팀, 지역연합회 줌바팀, 동신대학교 댄스팀이 팀별 3~6곡을 선보인다.
공연 팀(공공기관)은 하비스트(한국농식품유통공사), 반창꼬(한전KDN), 화목밴드(한국전력), 하모니(국립전파연구원), 월수밴드(한국전력), 빛가람줌바(지역연합), TEMPO(동신대) 순이다.
윤병태 시장은 "일과 이후 틈틈이 갈고 닦았던 이전공공기관, 지역주민, 대학교 동아리팀의 낭만과 흥이 가득한 무대를 함께 즐기면서 일상에 활력이 더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전공공기관과 지자체, 지역사회 간 소통을 통해 화합, 상생을 위한 협력사업을 활성화시켜가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