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농촌 일손돕기 실시
증권·금융
입력 2023-05-23 14:52:49
수정 2023-05-23 14:52:49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NH투자증권은 충남 당진을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5명은 당진 문봉리마을을 방문해 벼 육묘 경화 작업을 지원했다. 벼 육묘작업은 모내기 전 사전 작업으로 벼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밑작업이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일손돕기뿐만 아니라 농촌마을 지원차원에서 지역상생 물품 구매식과 마을회관 냉장고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NH투자증권은 현재 전국 31개 마을과 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기타 마을의 숙원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 재경1본부를 시작으로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지원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홀세일사업부, OCIO본부 등도 참여한다. 2022년 한 해 동안 총 34회 ‘함께하는 마을 일손돕기’ 활동을 지원했으며, 임직원 총 964명이 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했다.
정영채 사장은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일손돕기 직접 농촌생활을 겪어보고 농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당사는 농협그룹의 일원으로서 농업과 농업인의 발전에 기여해야 하는 사명이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도농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CU, 한국도로공사 휴게소 FESTA 수상 메뉴 간편식 출시
- 2라이엇 게임즈 LoL, 추석 맞아 ‘유미의 추석 주머니’ 이벤트
- 3NH농협은행, 'NH K-외국인신용대출' 출시
- 4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미디어 체험·포토존 오픈
- 5포항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10월 11~12일 만인당 잔디광장서 개최
- 6김천시, 일자리기금운용심의위원회 회의 개최
- 7영남대, 의성서 ‘2025 세포배양 심포지엄’ 개최
- 8iM뱅크(아이엠뱅크), ‘2025년 추석 맞이’ 지역 취약계층 온누리상품권 1억1천만원 전달
- 9"스스로 목표 설정"…차세대 AI, 물류 판 바꾼다
- 10계명문화대 사회복지상담과, 제25회 동화구연대회 참가자 전원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