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미디어 체험·포토존 오픈

부산시 해운대 엘시티 100층
체험 공간 및 다양한 무대 마련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자사가 운영하는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에서 추석을 맞아 신규 미디어 체험존과 포토존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시 해운대 엘시티 100층에 있는 부산엑스더스카이는 해운대 해변과 광안대교, 이기대 등 부산의 대표 명소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이번 추석 연휴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마련했다.

‘위시클라우드’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소망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이와 함께 ‘사랑의 계단’ 포토존, ‘빛의 터널’ 등 콘텐츠를 통해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학생들의 국악 공연을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된다. 또한, 관람객들은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황금연휴를 맞아 부산엑스더스카이를 찾는 고객들이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즐기실 수 있도록 새로운 체험존과 포토존을 마련했다”며 “부산엑스더스카이에서 사랑과 건강, 행복을 기원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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