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 계열사 폴라리스세원에 50억원 유증
증권·금융
입력 2023-05-24 08:09:47
수정 2023-05-24 08:09:47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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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폴라리스세원은 최대주주인 폴라리스오피스를 대상으로 약 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증자로 폴라리스세원은 신주 2,259,377주가 발행된다. 납입 예정일은 6월 22일이다. 납입 이후 폴라리스오피스가 보유한 폴라리스세원 지분은 19.99%(10,235,353주)가 된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최대주주로서 계열사에 대한 책임경영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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