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소속 배우 차은우 드라마 '원더풀월드' 출연 확정
증권·금융
입력 2023-06-01 15:48:07
수정 2023-06-01 15:48:07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는 소속 배우 차은우가 신규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 출연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판타지오는 이처럼 엔터테이먼트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은우는 이번 작품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김남주와의 연기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흥행퀸’ 김남주의 출연 확정에 이어 ‘최고의 탑배우’ 차은우와의 만남이 알려지자 제작 전부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은 “자체 드라마 제작뿐만 아니라 소속 배우가 훌륭한 작품에 출연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영역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드라마 제작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여러 편의 편성을 앞두고 있는 등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판타지오는 지난달 24일 자체 제작 드라마 '기적의 형제' 편성도 확정했다. 해당 드라마는 오는 28일 JTBC 수목드라마로 첫선을 보인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한라이프 교체, 신한EZ는 연임…보험사 CEO 인사 본격화
- 美 트럼프, 신설된 FIFA 평화상 수상…"내 인생의 큰 영예"
- 美 은행 규제당국 "2013년 도입한 저신용 기업대출 규제 완화"
- 혁신당 "양극화 심화 책임은 尹정부…최대 피해자는 4050 이중돌봄세대"
- 신한라이프, 리더십 교체…신임 사장에 천상영 추천
- 우리銀, 대대적 조직개편…생산적 금융·AI에 중점
- NH농협금융, AI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실무 대응력 제고 속도↑
- 한국산업은행, KDB NextRound 2025 Closing 성료…"벤처생태계 성장 함께 할 것"
- 신한은행·남양주시, AI 데이터센터 건립 업무협약…2029년 준공 목표
- NH농협은행, AI플랫폼 도입으로 보이스피싱 대응 강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익숙함에서 벗어나야 들리는 말들
- 2영천시, 지식산업혁신센터 건립 위한 최종보고회 개최
- 3한국수력원자력, 제14회 한국정책대상 ʻ정책대상ʼ 수상
- 4영천시, 영화지구(신녕 가천지) ‘농촌용수개발사업’ 추진
- 5영천교육지원청, 학생의 질문 탐구로 배움이 시작되다
- 6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미래 경쟁력 강화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어 갈 것”
- 7포항교육지원청 Wee센터, 2025년 하반기 ‘일촌맺기 멘토링’ 종결식 성료
- 8포항교육지원청, 질문이 축제가 되는 질문·탐구 궁금한마당 개최
- 9원자력환경공단, 방사성폐기물 분석센터 준공식 개최
- 10‘사랑방 교회’ 만든 문인범 목사 “누구나 편한 안식처 만들어야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