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스트, '트리플콜라겐 오렌지' 롯데면세점 입점

클린 이너뷰티 브랜드 오니스트(Ownist)가 최근 롯데면세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오니스트는 진정한 아름다움이 건강함으로부터 온다고 믿는 클린 이너뷰티 브랜드로 화학 부형제, 보존료, 인공착향료 등을 배제하고 국가와 세부 지역명까지 원산지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번 롯데면세점에 입점한 제품은 오니스트 ‘트리플콜라겐 오렌지’로 피부 진피 3요소인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을 담은 액상 이너뷰티 제품이다. 특히 오렌지 주스 맛을 구현해 물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2021년 미국 아마존닷컴 공식 입점 후  6개월 만에 ‘elastin collagen’ 카테고리에서 노출 1순위를 달성한 바 있다. 

김재현 오니스트 대표는 “글로벌 시장 개척에 따라 늘어난 해외 수요를 고려해 결정하게 된 입점"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고객들이 오니스트를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이너뷰티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국내외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니스트 트리플콜라겐 오렌지는 신라면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