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신약개발-임상시험 속도 낸다
전국
입력 2023-06-16 19:20:23
수정 2023-06-16 19:20:23
박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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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대학교병원이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병원 본관 3층 가온홀에서 16일 열린 협약식에는 유희철 병원장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박인석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북대병원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의 품질 향상 및 국내 제약 산업 발전과 진흥을 통해 국민 건강의 질을 높이는데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임상시험 효율화를 위한 의학적·임상적 정보공유, 임상시험 관련 분야 공동연구, 보유시설·인적자원·교육 등에서 상호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국내 임상시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약개발 역량확보를 위한 지원기관이다.
전북대병원은 의생명연구원을 중심으로 임상 및 기초의학의 연구를 통한 의학발전과 국민보건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임상연구지원센터 내에 임상연구를 위한 체계를 갖추고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박인석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은 "전북대병원과 다양한 상호협력 활동을 통해 신약개발과 임상시험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h009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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