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린빌리지, 영남전기공사와 대규모 간척지 개발 관련 MOU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3-06-19 09:28:17
수정 2023-06-19 09:28:1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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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 기업 ㈜)스마트그린빌리지(대표 엄홍찬)와 대구 지역 태양광 공사 분야 선두 기업 ㈜영남전기공사(대표 김영주)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상호 협력해 대규모 신재생 에너지 사업 개발, 사업 참여, RE100 및 온실가스 감축 등 관련 업무를 진행할 것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대규모 개발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 교류와 기술 도입을 위해 상호 협조를 약속했다.
김영주 영남전기공사 대표는 “다년간 수많은 시공 경험과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춘 기술력으로 다양한 사업 수행실적 등 특화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분야에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엄홍찬 스마트그린빌리지 대표는 “에너지산업 분야 선도적인 기업으로 상호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대규모 신재생 에너지 개발 사업의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남전기공사는 태양광 발전 사업자인 영남솔라에너지를 유관사로 두고 있으며, 다양한 전기공사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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