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산학협력단,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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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6-29 06:26:24
수정 2023-06-29 06:26:24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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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과정’개강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본소양(해설사 역할과 자세 등), 전문지식(관광정책 및 관광산업 이해 등), 현장실무(해설시나리오 작성 및 기법 등)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대상자는 지난 1월부터 두 달여간 각 강원도 18개 시ㆍ군에서 선발됐으며, 관광공사 ‘관광e배움터’ 온라인 교육 50시간과 상지대학교 내에서 50시간의 오프라인 교육을 마친 후 교육 수료 및 평가 기준을 통과한 인원은 시ㆍ군에서 105시간의 현장 수습을 거쳐 현장에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내에는 230여 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 중이다.
허용덕 사업단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의 문화관광 서비스품질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면서 “전문적인 문화관광자원 해설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전할 수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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