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멕, 코스닥 상장 첫날 200% 급등…‘따따블’은 실패
증권·금융
입력 2023-06-30 09:44:58
수정 2023-06-30 09:44:58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기업 알멕이 코스닥 상장 첫날 200%가 넘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따따블’(공모가의 4배)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30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알멕은 공모가(5만원) 대비 223.8.% 상승한 16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멕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국내외 총 1,772개 기관이 참여해 1,697.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청약에서도 8조4725억원의 증거금을 끌어모으며 1,355.60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공모가 대비 가격 제한폭이 60~400%로 확대된 가운데, 알멕은 최대 20만원까지 상승할 수 있고 하한선은 3만원이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 기장군, '어르신 목욕이용권 지원사업' 지원 대상 확대
- 2美 통관 강화에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 3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노동 착취' 관행 겨냥…업계 반발
- 4연말 개인 매수세 美지수 ETF에 집중…산타 랠리 기대감
- 5중국어선 불법조업에 강력 대응…담보금 최대 10억
- 6렛츠런파크 부산, '말의 해' 맞이해 전시관 헤리티지홀 선봬
- 7中 완커, 7000억대 채무상환 30거래일 유예
- 8은·백금 사상 최고가 경신…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시장 급등
- 9SPC삼립 시화공장 사고 수사 해 넘긴다…관련자 조사 마무리 단계
- 10올해 가장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