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택스, ‘2023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3-07-04 09:09:09
수정 2023-07-04 09:09:0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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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택스가 AI 경영관리 ‘세다’로 ‘2023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과 비대면 서비스 발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이브택스는 종합 B2B 스타트업 유닛블랙 산하의 세무 테크 기업으로 비대면 재무관리와 인사관리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업체는 ‘세다’는 재택근무 부분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자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세다’는 사업자의 재무관리와 인사관리를 돕는 AI 경영관리 모바일앱으로 매출/매입 현황, 월별 재무관리 리포트, 인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매출/매입에 대한 현황 보고부터 과거 자료를 다양한 방식으로 분석한 AI 리포트까지 제공한다.
세이브택스 관계자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을 통해 많은 기업에서 ‘세다’를 이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향상을 통해 비대면 재무관리와 인사관리를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이브택스는 AI 경정청구 서비스 히든머니를 운영 중에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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