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공공배달서비스 ‘배달양산’과 함께 복날맞이 쿠폰 이벤트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코나아이가 11일부터 복날을 맞아 경상남도 양산시 공공 배달서비스 ‘배달양산’과 함께 ‘삼복 3,000원’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삼복 3,000원’ 쿠폰 이벤트는 오는 11일 초복과 21일 중복, 8월 10일 말복까지 복날 3일에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발급받은 쿠폰은 복날 3일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며, 주문 금액 20,000원 이상일 경우에 활용할 수 있다.
코나아이는 양산시 양산사랑카드상품권을 운영하는 파트너로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배달양산’의 거래 활성화와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양산사랑카드상품권 앱에서 바로 ‘배달양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추가적인 앱 설치나 회원 가입이 필요 없다.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기반으로 현재 양산시에서는 7%의 캐시백이 제공되고 이번 삼복 3,000 원 이벤트와 같이 다양한 프로모션과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코로나가 회복되면서 배달 애플리케이션 이용자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배달양산은 안정적으로 사용자가 유지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류에 초점을 맞추어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편리하고 혜택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배달양산’이 양산시 대표 배달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choimj@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FIU, 두나무에 최대 과태료…봐주기 논란도
- 금융권, 수백조 투입해 '생산적 금융'…리스크 관리는?
- 케이뱅크, 시스템 업데이트로 9일 새벽 서비스 일시 중단
- 엑시온그룹, 3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 IBK기업은행,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 성료
- 흥국에프엔비, 3분기 영업익 27.6% 증가…채널 다변화 본격화
- 코스피, 3%대 급락하며 3900선 붕괴…외인·기관 '팔자'
- 수출입銀, “4분기 수출 전년 동기 수준 1750억 달러”전망
- 퀸잇, '2025 럭퀸세일' 론칭…블랙프라이데이 대전 시작
- 토스뱅크, 고령층 대상 '금융사기 예방 교육' 실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기장군, 8~9일 '제6회 기장파전 축제' 개최
- 2한-캐 방산협력 박람회 개최…캐나다 잠수함 사업 본격 공략
- 3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 2025년 성과공유회 개최
- 4입영의 문턱을 낮춘 현역병 입영제도
- 5한국GM, 내년 직영 서비스센터 전면 종료…협력센터 중심 체제
- 6北, 한미안보협의회 맹비난…"끝까지 대결" 위협
- 7경주새일센터, 여성 중간관리자 대상 AI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8김천시, 깔따구 유충 정밀역학조사반 회의 개최
- 9컨트롤 유니온, ESG 진단 서비스 ‘ESG Insight Plus’ 론칭
- 10영천시, 창작스튜디오 18기 입주작가 찾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