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포럼 이틀째 본격 비즈니스 세션 돌입
"기항지 적극적 관심과 협력이 크루즈 성장 동력"

[제주=금용훈 기자] 제10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개막 이틀째를 맞아 본격적인 비즈니스 세션에 돌입했다.
13일 오전 10시부터 메종글래드호텔 제주 컨벤션홀에서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글로벌 선사들이 자신들의 선사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운항계획을 소개하는 선사 브리핑 시간이 마련됐다.
선사브리핑에는 올해 17만톤급 초대형 크루즈선을 아시아 시장에 투입한 MSC 크루즈, 일본을 거점으로 한국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프린세스 크루즈, 그리고 세계일주와 극지방 탐험과 같은 다채로운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실버시 크루즈가 참여했다.
첫 순서인 MSC 크루즈 리카르도 사나비오는 "지속가능한 크루즈 운영을 위해 2050년까지 Net Zero를 실천하고, 난방·환기 공조 시스템와 최신식 필터를 통해 엔진 등에서 나오는 가스를 최소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염, 감염 방지를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프린세스 크루즈 이치카와 사에 아시아 항만 운영 부장은 "크루즈 시장의 성장을 위해 중요한 것은 '경험'이라며, 프린세스 크루즈 뿐만 아니라 지역을 운항하는 크루즈를 실제 체험하고 직접 느껴보는 것이 중요하고, 프린세스 크루즈 역시 다양한 카테고리를 통해 다양한 고객을 수용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선상시설과 서비스 역시 최상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실버시 크루즈 타티아나 그라논 항만 운영 및 게스트 항만 서비스 본부장은 "일반 선박이 지나갈 수 없는 영국의 '타워 오브 런던' 밑을 지나가거나, 선내에서 기항을 앞둔 지역의 음식을 먹어보거나,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기항지의 적극적인 협력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라며 기항지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B2B 미팅에서는 글로벌 선사, 대형 여행사, 국내외 기항지, 제주도내 업체 등 총 34개의 기관과 업체가 참가하여 44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된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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