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의료비 보장 강화한 KB해외여행보험 '훨훨'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최근 해외여행보험 가입 수요가 늘면서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KB해외여행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이 상품은 해외의료기관 이용 시 발생하는 의료비를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해외병원 입원 시 하루당 3만원을 최대 180일 한도로 보장하는 ‘해외상해입원일당’도 제공한다.
또 해외에서의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사망, 배상책임, 휴대품 도난·파손,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식중독, 전염병, 여권 분실 후 재발급, 자택 내 가재도구 도난, 중대사고 구조송환 등 해외여행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을 보장한다.
KB해외여행보험은 모바일 웹과 KB손해보험앱, KB손해보험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개인은 물론 가족, 친구, 동호회, 모임 여행 등 단체도 최대 19명까지 하나의 계약으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 표준, 고급형 등 원하는 보장플랜을 선택해 출발 전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여행 출발 전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다. 현지에서 여행일정이 변경될 경우 모바일 웹과 KB손해보험앱으로 기간연장 및 단축이 가능하다.
박영식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 전무는 “최근 KB손해보험 대표앱과 다이렉트앱을 하나로 합친 통합앱을 통해 쉽고 편하게 해외여행보험에 가입 가능하고, 계약관리나 보상청구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해외여행보험, 유학·출장보험 등 해외에서의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새로운 보장과 고객편의성을 더욱 높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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